삼성 라이온즈 우완 선발투수 윤성환이 개인통산 10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윤성환은 30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원정경기에 선발로 나와 6⅔이닝 3안타 1볼넷 4삼진으로 3실점(2자책)했다. 이 과정에서 4개의 삼진을 추가한 윤성환은 KBO리그 역대 29번째로 개인통산 1000탈삼진 고지에 올랐다. 등판 전까지 윤성환은 996개의 삼진을 기록 중이었다.
이날 윤성환은 1회 2사 1루 때 김태균에게 첫 삼진을 뽑아냈다. 이어 3회 1사후 신성현을 헛스윙 삼진으로 처리했다. 이어 4회 2사후에 김태균을 다시 삼진으로 잡은 윤성환은 6회말 무사 1루때 또 신성현을 만나 헛스윙 삼진을 뽑아냈다. 결국 김태균과 신성현에게 각 2개씩 삼진을 잡아 1000탈삼진 고지를 밟았다.
대전=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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