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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윤정환 감독이 국가대표 공격수 이정협에 대해 부담에서 탈출하기를 바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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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는 했지만 아쉬움은 남는 경기였다. 이정협 때문이다. 이정협은 슈틸리케호에서 부동의 주전 골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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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협은 이날 인천전에 선발로 출전했다가 이렇다 할 기회를 잡지 못한 뒤 후반 20분 김인성과 교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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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윤 감독은 이정협의 침묵에 대해 "성격이 좀 내향적이라 그런지 잘 해야 한다는 부담감이 많은 것 같다. 아직 울산에 온 지 얼마되지 않았고 다른 선수들도 많이 도와주고 있기 때문에 좀 있으면 적응할 것으로 본다"고 기대했다.
인천=최만식 기자 cm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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