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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의 데일리 메일은 1일(한국시각) 레스터시티와의 경기를 앞둔 판 할 감독이 향후 거취를 묻는 질문에 "내년에도 나를 다시 보게 될 것"이라며 단호하게 답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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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판 할 감독은 "맨유 구단은 감독 자리가 얼마나 힘든 일인지 알고 있다. 그게 나를 고용한 이유다"라고 주장하며 "나는 2년 계약을 원했지만 맨유가 3년 계약을 제안했다. 나는 3년 계약에 사인했다. 그게 내년에도 내가 맨유에 남아 있는 이유다"라고 경질설을 일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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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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