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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1회 피안타 없이 선제점을 내주면서 출발이 불안했다. 그는 볼넷(손아섭)과 폭투 그리고 아두치의 희생 플라이로 1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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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3회에도 1안타 1볼넷을 내줬지만 실점은 없었다. 이민호의 직구에 롯데 타자들의 방망이가 약간씩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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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힘으로 롯데 타자들을 제압했다. 직구를 앞세워 스트라이크존 상하좌우를 폭넓게 이용했다. 롯데 타선은 방망이를 적극적으로 돌렸지만 타이밍을 정확하게 가져가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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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는 4월 4경기 선발 등판에서 기대이하의 피칭을 했다. 3패, 평균자책점도 7.47로 높았다. 단 한번도 퀄리티스타트를 하지 못했다. 피안타율(0.342)과 WHIP(1이닝당 출루허용률, 2.04)도 높았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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