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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동료(강민호)의 실책으로 위기를 맞았지만 나성범과 테임즈를 범타 처리해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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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가 던진 높은 체인지업이 이호준의 좌월 동점 솔로포로 연결됐다. 이호준의 노림수에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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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는 2회 이호준에게 홈런을 맞은 후 제구가 흔들리며 투구수가 급증했다. 레일리는 이호준 박석민 손시헌에게 연속 안타를 맞으며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NC 타자들의 노림수에 계속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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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일리는 1-3으로 끌려간 7회부터 마운드를 두번째 투수 이정민에게 넘겼다.
레일리는 지난달 26일 kt전에서도 7이닝 2실점했지만 패전투수가 됐다. 당시에도 롯데 타선은 1점밖에 뽑지 못해 1대2로 졌었다.
롯데는 지난 4월 팀 타율 1위(0.293), 득점권 타율 4위(0.286)를 기록했다. 그러나 최근 기복이 심했다. 특히 레일리가 등판했을 때 잘 터지지 않았다.
부산=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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