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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는 치열하게 전개됐다. 양 팀 모두 공격적으로 나서며 치고 받는 양상으로 진행됐다. 성남은 전반 18분 판정이 아쉬웠다. 박용지가 오른쪽에서 중앙으로 돌파하던 중 정동윤의 태클에 걸려 넘어졌다. 하지만 심판은 파울을 선언하지 않았다. 느린 장면으로 본 결과 완벽한 페널티킥이었다. 운도 따르지 않았다. 38분 이종원의 중거리슈팅이 골포스트를 맞고 나왔다. 39분에는 황의조의 로빙슈팅을 윤보상 골키퍼가 잘 막아냈다. 광주의 반격도 만만치 않았다. 27분 이종민이 환상적인 프리킥을 날렸지만 김동준이 멋지게 막아냈다. 41분에는 정조국, 45분에는 송승민이 슈팅을 날렸지만 아쉽게 빗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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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는 만회골을 위해 최선을 다했지만 성남의 수비는 견고했다. 결국 경기는 성남의 2대0 승리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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