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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중심타선도 큰 기복을 보이고 있다. 롯데는 지난 주말 NC 다이노스와의 홈 3연전 스윕을 당하는 동안 3~5번 클린업트리오가 합계 30타수 3안타 1타점에 그쳤다. 아두치와 최준석의 부진, 황재균의 부상 이탈이 겹쳤다. 사령탑 데뷔 이후 처음으로 고비를 맞은 조원우 감독도 돌파구를 찾기가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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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등의 키는 역시 마운드가 쥐고 있다. 우선 선발 로테이션이 안정을 찾을 필요가 있다. 송승준이 이번 주 KIA전을 통해 복귀하는데, 주중 3연전에 박세웅 이성민 송승준, 주말 3연전에는 린드블럼, 레일리, 박세웅이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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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구단에 따르면 송승준은 부상에서는 완전히 벗어난 상태다. 지난달 28일 한화와의 2군 경기에 나가 4이닝 2안타 무실점으로 잘 던지며 컨디션을 끌어올렸다. KIA와의 복귀전에서 5이닝 이상을 안정적으로 던진다면 탄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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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 롯데는 레일리가 안정감을 이어가고 있고, '영건' 박세웅과 이성민도 선발로 자리를 잘 잡아가고 있다. 송승준과 린드블럼의 이번 주 등판 결과에 관심이 쏠리는 이유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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