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준석 기자] 배우 고수가 옥중화 첫 등장만에 츤데레 매력으로 여심 사로잡았다.
1일 방송된 MBC 창사 55주년 주말드라마 옥중화 2화에서는 츤데레 매력으로 중무장한 고수가 첫 등장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모았다. 극중 전옥서 다모인 정다빈과의 첫 만남을 가졌고 등장과 동시에 '꼬맹이'라는 애칭으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
더불어 고수의 등장과 함께 지난 1회 17.3%보다 2.7% 오른 20.0%의 시청률(닐슨코리아, 전국기준)로 고비드의 위엄을 한 번 더 입증했다.
'옥중화'에서 고수는 속을 알 수 없는 '츤데레 매력남'으로 표현될 예정이다. 그가 주변의 왈패 패거리나 전옥서 식솔들에게 쓰는 말들은 짧고 거칠다. 늘 툭툭 던지듯, 내가 말하고 싶을 때만 말한다는 그런 남자인가 싶다가도, 유들유들 장난기 어린 말투와 눈빛만큼은 여심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특히 옥녀를 보는 눈빛은 한없이 부드럽고, 옥녀를 "어이 꼬맹이"라고 부를 때의 목소리는 개구지기 그지없어 드라마의 중요한 '심쿵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드라마에 앞서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 인터뷰에서 진세연은, "'꼬맹이'라는 말이 조금 오글거리! 도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불러주면 좋지 않냐"라 며 "대본 리딩 때 '꼬맹이~'라고 부르는데 '심쿵'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어 고수는 진행자 신고은의 부탁으로 극중 대사인 "꼬맹이~"를 재연했고, 박주미를 향해서도 "꼬맹 꼬맹 꼬맹이~"를 외치며 여심 저격에 나서 눈길을 모았다.
조각상 뺨치는 '고비드 비주얼'은 물론, 고수의 출구 없는 츤데레 매력까지 담길 것으로 예상되는 MBC 창사 55주년 특별기획 '옥중화'에 기대감이 한껏 증폭되는 가운데, 믿고 보는 배우 고수의 윤태원은 어떤 캐릭터로 탄생하게 될지, 고수의 첫 드라마 사극의 행보 또한 기대되는 바이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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