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분량 확보가 시급하다.
KBS2 주말극 '아이가 다섯'의 성훈과 신혜선의 러브라인에 대한 시청자의 반응이 뜨겁다. 까칠한 츤데레남 김상민(성훈)과 순진무구 철벽녀 이연태(신혜선)의 상반된 성격이 부딪히며 잔잔한 웃음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2일 방송된 '아이가 다섯'에서는 이연태에게 대차게 차인 뒤 실연의 상처에서 벗어나기 위해 몸부림 치는 김상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는 바닥으로 떨어진 자존심을 회복하기 위해 동생 김태민(안우연)에게 자신의 여유로운 모습을 찍으라고 시키는 등 이연태를 잊기 위해 고군분투 했다. 그러나 김태민 부부와 함께 사는 자신과 이연태의 모습을 상상하며 상사병의 절정을 맞았다. 자신이 생각해도 어이 없는 상황에 "연애도 안되는데 결혼은 무슨 수로 하냐"며 좌절하기도 했다. 결국 김상민은 이연태를 잊지 못하고 그의 집 앞에 찾아간 뒤 수치스러워했다.
이처럼 안하무인이라고 할 정도로 자신감 넘치고 콧대 높았던 김상민이 사랑 앞에 무너져 허우적 대는 모습은 반전 재미를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스스로도 납득되지 않는 본인의 행동에 몸서리 치면서도 어쩔 수 없이 끌리는 마음을 주체하지 못하는 김상민의 츤데레 매력이 새롭게 다가온 것. 더욱이 성훈은 감정선이 명확하게 드러나는 다이나믹한 연기로 이러한 캐릭터의 매력을 120%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시청자들은 '제발 연민커플 분량 좀 늘려달라', '벌써 다음주가 기대된다', '분량이 너무 적다', '빨리 연민커플 성사 됐으면 좋겠다'는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silk781220@sportschosun.com
-
'이용식 늦둥이 딸' 이수민 눈물 "父심근경색으로 쓰러져, 오래오래 함께해주길"(슈돌) -
43세 둘째 임신 발표한 유명 가수, “35세가 넘으면 양수 썩어” 과거 발언 논란 -
아들 외도 논란 속 '군통령' 자랑…조갑경, '라스' 무편집 등장[SC이슈] -
[공식] ‘피겨 왕자’ 차준환, 판타지오와 전속계약 전격 체결… “아역 배우 출신 위엄, 본격 스포테이너 행보 시동” -
주영훈 목사 父, 청담 180평家 1억5천에 급매 "지금은 수백억 건물됐다”(동치미) -
서혜원, “부부의 연 맺었다” 손수 쓴 손편지 셀프 공개…변우석 “너무 축하해” 반응까지 -
김홍표, 51세에 늦깎이 딸 아빠 됐다 "부모 나이 합쳐 100살" -
‘시간당 1500만 원’ 안선영, 4050 다이어터에 직설 “주변 사람 괴롭히지 말고 건강하게”
- 1.김혜성 안타+득점 '펄펄', 프리랜드는 침묵…로버츠 감독 드디어 '빅리그 콜업' 수화기 드나?
- 2.이럴 수가! '3월 A매치 2연패' 홍명보호, FIFA랭킹까지 추락 '22위→25위'...반면 일본은 19위→18위 상승 '격차는 7계단'[오피셜]
- 3.승부차기에서 와르르 무너진 이탈리아 대표 GK가 보낸 가슴 먹먹한 메시지 "(월드컵 3회 연속 본선 실패)실망감, 슬픔에 많이 울었습니다"
- 4."손흥민을 대표팀 선발로 써야 해?" 질문과 韓 스리백에 주목한 英매체…월드컵 파워랭킹 44위 '충격 평가'→일본 8위
- 5.'한화에서 인생역전 → 충격적 OUT' 결국 류현진 집도의 만난다! 끝내 수술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