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별거 40년차 부부 배우 신성일과 엄앵란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2일 밤 11시 10분, 2016 가정의 달 특집 '휴먼다큐 사랑' 1부에서는 '엄앵란과 신성일' 편이 방송된다.
온 국민의 주목을 받으며 축복 속에 부부가 됐지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안고 살아온 세기의 커플, 엄앵란과 신성일. 수십 년 만에 함께 카메라에 선 두 사람의 말할 수 없었던 속마음을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최초 공개한다.
엄앵란과 신성일. 우리나라 원조 톱스타 부부이자 대한민국이 다 아는 공식 별거 40년차 부부다. 오랜 기간 각자의 삶에 익숙해진 부부에게 사건이 터졌다. 남편 신성일이 엄앵란과 합가를 하겠다고 선언을 한 것. 발단은 지난겨울 엄앵란이 유방암 수술을 받았기 때문이다.
신성일은 아내를 직접 간병하겠다는 이유로 집에 들어오겠다고 하지만, 엄앵란의 생각은 다르다. 그녀는 젊은 시절, 신성일의 외도 등으로 받은 상처로 여전히 마음의 문을 굳게 닫혀 있다. 엄앵란의 얼음장처럼 닫힌 마음을 풀어주기 위해 때늦은 구애로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신성일. 과연 그 노력에 엄앵란의 마음의 문은 열릴 수 있을까?
엄앵란-신성일 부부의 속마음은 2일 밤 11시 10분 MBC '휴먼다큐 사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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