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메이저리그 LA 에인절스 최지만이 찬스를 살리지 못했다.
최지만은 3일(한국시각) 미국 위스콘신주 밀워키 밀러파크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의 원정경기에 9회 대타로 나섰지만 범타로 물러났다. 최지만은 팀이 5-8로 밀리던 9회초 2사 만루 찬스에서 대타로 나서며 천금같은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최지만은 상대 투수 제레미 제프리스와의 대결에서 유격수 땅볼로 물러나며 땅을 쳐야했다. 3경기 연속 결장하다 자신의 존재감을 알릴 수 있었지만, 아쉽게 찬스를 날리고 말았다.
최지만은 13타수 1안타 타율 7푼7리를 기록하게 됐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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