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스터시티의 선수들이 제이미 바디의 집에 모여 우승 자축 파티를 열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3일(한국시각) "레스터시티 선수들이 제이미 바디의 집에서 모여 첼시와 토트넘의 경기를 관전하며 축하 파티를 벌였다"고 보도했다.
레스터시티는 리그 2위인 토트넘이 첼시와의 경기에서 이기지만 않으면 우승이 확정되는 상황. 3일(한국시각) 열린 경기에서 토트넘은 전반전에 해리 케인과 손흥민의 골로 앞서가다 후반전에 개리 케이힐과 에당 아자르에게 연달아 골을 내주며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덕분에 레스터시티는 에버턴과의 남은 경기에 상관없이 우승을 확정짓게 됐다.
크리스티안 푹스가 트위터에 올린 영상에는 제이미 바디의 집에 모인 선수들이 우승이 확정된 뒤 서로 껴안고 환호하며 기뻐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수백명의 팬들도 제이미 바디의 집 근처에 모여 레스터시티의 우승을 축하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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