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지현 기자]배우 하지원이 패션매거진 '보그(VOGUE)' 대만 판 5월호 표지를 장식했다.
화려한 쥬얼리 장식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하지원은 대만 열도를 뜨겁게 달구는 '대만 여신'의 대명사로서의 미모를 과시했다.
하지원은 한국 배우로는 처음으로 지난달 30일 'Vogue Fashion's Night Out 2016 Taipei' 메인 게스트로 선정돼 파티의 하이라이트를 장식했다.
오랜 시간 대만에서 한류 여신으로 높은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하지원을 메인 게스트로 선정한 것에 대해 "아시아 최고의 인기배우이자, 역할마다 각기 다른 팔색조의 연기를 선보이는 한국의 하지원은 우아함과 다재 다능함을 갖춘 완벽한 여신의 대명사로, FNO 파티를 대표하기에 손색이 없다"는 이유를 밝혔다.
이에 현지에서 대만 '보그'와 나눈 인터뷰에서 하지원은 "한국배우로서 처음이라 긴장되고 흥분된다"라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하지원에게 남다른 피부 노하우에 대해 묻자 "피부에 자극을 많이 주지 않는다"면서, "노메이크업으로 선탠 오일만 발라 외출한다. 키위, 딸기, 레몬 주스 등 과일을 많이 먹는다"라고 답했다.
또한 "좋아하는 대만 음식"에 대한 질문에 하지원은 "최근 영화촬영을 함께 한 진백림으로부터 많이 듣고 찾았다"라며, "샤오 롱 바오같은 음식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스파를 좋아하는데 '대만 온천'에 대해 많이 들었다. 만날 수 있는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대만에서 방문하고 싶은 장소도 꼽았다. 특히 과거 영화 촬영 중에 입은 부상에 대해 하지원은 "스트레칭으로 재활을 하고 있다"라며, "'나무 칼'을 사용하고 있다"라며 팬들을 안심시키기도.
한편 하지원은 진백림, 천정명 등과 호흡을 맞춘 한중합작 영화 '목숨 건 연애' 대만 개봉을 앞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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