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독일) 골키퍼 마누엘 노이어가 유럽챔피언스리그 결승행 실패에도 동료들을 칭찬했다.
노이어는 4일(한국시각) 홈구장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펼쳐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스페인·이하 AT마드리드)와의 2015~2016시즌 대회 4강 2차전에서 1실점을 했으나 팀의 2대1 승리를 지켜냈다. 1차전에서 AT마드리드에 0대1로 졌던 뮌헨은 이날 승리로 종합전적(1승1패)과 종합득점(2대2)에서 동률을 이뤘으나 원정 다득점(종합전적과 득점이 같을 경우 원정골 우선) 규정에 의해 고배를 마셨다.
노이어는 경기 후 독일 방송 ZDF와의 인터뷰에서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4강 1차전에서 초반을 제외하면 좋은 경기를 했다. 오늘도 90분 동안 최고의 경기를 했다. 이럼에도 밀라노(이탈리아·결승전 장소)에 가지 못한다는 게 아쉽다. 말로 표현하기 힘들다"고 아쉬움을 감추지 않았다. 그는 실점장면을 두고 "루즈볼을 따내기 위해 3명씩이나 달라갈 필요가 없었다. 1명이 마크하고 나머지 둘은 제 자리로 돌아왔어야 한다"고 아쉬워 했다. 그러면서도 "챔피언스리그에서는 이제 탈락했으니 다른 목표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 우린 아직 더블(2관왕)이라는 과제가 남아 있다. 오늘은 뮌헨의 수준을 보여준 경기였다"고 강조했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연예 많이본뉴스
-
이선희, 40년 만에 '파격 변신' 감행한 진짜 이유…"그냥 이거대로 살자 싶었다" -
고우림 "김연아♥와 한 번도 안 싸워" 자랑하더니…강남 "혼난 적 있잖아" 폭로 -
'중식여신' 박은영, 신라호텔 결혼식 현장 포착…'하석진 닮은' 의사 남편 최초 공개 -
홍진경, 이혼 후 전남편·딸과 '셋이 냉면 외식'…식당 직원들도 '당황'(소라와진경) -
블랙핑크 리사, SNS 게시물 하나에 '9억'인데…손에 든 건 '2000원 다이소 컵' -
'마약 해명·저격 잡음' 박봄까지 다 뭉쳤다…2NE1, 불화설 깬 감격의 '17주년 자축' -
차현승, 보미♥라도 결혼식서 '백혈병 완치' 축하 받았다…"해주러 갔다 더 많이 받아" -
박찬욱 감독, 프랑스 최고 훈장 '코망되르' 수훈...칸 심사위원장 겹경사
스포츠 많이본뉴스
- 1."손흥민, 이강인, 김민재" 韓 축구 명단만 봐도 '벌벌'...'다크호스' 체코 벌써 긴장했다, "한국 정말 만만치 않아"→팬들 "우린 3위나 해야 돼"
- 2.이럴수가! 25점→9점→24점. 126년 동안 최다기록. 3경기에 58득점이라니...
- 3.멘털 나갔나? 롯데 수비 얼마나 끔찍했길래.. → 외국인투수 갑자기 웃어버렸다
- 4.[속보]北 내고향여자축구단 중국 통해 입국,北선수단 2018년 이후 7년만의 방한...20일 오후 7시 수원FC위민과 준결승[亞여자챔피언스리그]
- 5.'또 127년 역사상 최초' 510억 헐값, 美 왜 경악했나…"ML 전체 영입 발 뺐다고? 미친 짓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