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tvN '또 오해영' 속 '신스틸러' 김기두가 화제다.
김기두는 '또 오해영'에서 도경(에릭)이 있는 음향 녹음실 직원 기태로 분해 특유의 맛깔 나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그는 최근 방송에서 "단순골절과 복합골절 소리를 구분해오라"고 요구하는 도경에게 "그냥 제가 한 번 대차게 부러져 볼까요? 그게 빠를 것 같은데!"하고 대들다가도 금세 "죄송합니다"고 말하거나, 동생 훈(허정민)과 함께 도경을 욕하며 신나게 웃다가도 도경을 발견하고는 얼른 훈을 혼내는 등 소심한 '반항'으로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또 오해영'은 대기업 외식사업부에서 일하는 동명이인 두 여자 오해영과 미래를 보는 능력이 있는 남자 박도경과의 사이에서 벌어지는 얽히고 설킨 내용을 그린 미스터리 로맨스 드라마다.
한편 김기두는 KBS '당신만이 내사랑' '왕가네 식구들', '정도전', '대왕의 꿈'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 실력을 입증해온 배우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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