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는 5일 어린이 날을 맞아 풍성한 행사를 연다.
강원은 이날 오후 2시 원주종합경기장에서 서울 이랜드와 2016년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 8라운드를 치른다. 스타디움도 어린이들을 위한 공간이다. 이날 초등학생 이하의 어린이들은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또 경기장 인근 젊음의 광장과 따뚜공연장에선 원주시가 주최하는'2016년 원주 어린이날 큰잔치'가 오전 10시부터 열린다. 제94회 어린이날을 맞아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육군 제1야전군사령부 군악대의 축하 퍼레이드를 시작으로 모범 어린이 표창, 어린이 헌장 낭독 등 다양한 기념식과 공연 프로그램 등이 진행된다. 이외의 체험 행사로는 드론체험, 로봇체험, 과학체험 등 100여개의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FC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행사들을 준비했다. 경기 시작 약 두 시간 전부터 야외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원FC 선수들의 사인회와 함께 어린이들을 위한 페이스페인팅 행사가 열리고, 오후 12시 30분부터 경기장 인근의 야외 부스에서 마술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에서는 어린이들이 직접 축구 체험을 할 수 있는 '축구 놀이터'도 준비된다. 오후 1시부터는 어린이들이 강원FC에서 준비한 도구들을 이용하여 직접 응원 피켓을 만들어보는 행사도 진행된다.
경기장 내 행사로는 경기 시작 전에 제1야전군사령부가 준비한 의장대와 태권도 공연이 펼쳐지고, 선수들이 경기장을 찾은 관중들에게 22개의 싸인볼을 증정한다. 하프타임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하는 승부차기 이벤트와 경품 증정 행사가 진행된다.
이날 경기 예매는 강원FC 홈페이지(http://www.gangwon-fc.com)와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에서 가능하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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