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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천 미라클 선수로는 올해 첫 프로 진출이고, 지난해까지 포함하면 4번째 프로 선수다. 지난해 3월 출범한 연천 미라클은 첫해에 투수 이케빈을 비롯해 야수 이강혁 김원석이 프로 진출에 성공했다. 재미교포인 이케빈은 신인 드래프트를 통해 삼성에 입단했고, 이강혁은 NC 다이노스, 김원석은 한화 이글스 유니폼을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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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문고를 졸업하고 2011년 넥센 히어로즈에 육성선수로 입단했다가 자리를 잡지 못하고 1년 만에 방출됐다. 히어로즈에서 방출된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병역의무를 마친 조용성은 지난해 연천 미라클 창단멤버로 합류해 주전 포수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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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환경에서도 프로 진출의 꿈을 놓치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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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범 2년째를 맞은 연천 미라클은 올해도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민창기 기자 huelv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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