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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는 대구가 유리하다. 홈에서 부산을 상대로 6승4무2패를 기록, 승률이 높은 데다가 최근 2경기에서 승리하며 분위기 반전에 성공했다. 또 충주와의 2연전에서 세징야, 최정한, 박태홍 등이 득점을 기록하면서 시즌 초반 득점이 파울로, 에델에 집중되었던 문제를 해소했다. 출전이 많지 않았던 데이비드가 날카로운 킥으로 박태홍의 극장 골을 어시스트해 선발명단 구성에 여유가 생길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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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 최근 3경기에서 승리를 거두지 못했다. 하지만 FA컵에서 경남FC를 상대로 2대1 승리를 거둔 만큼 리그에서 그 기세를 이어가려고 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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