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만에 KBO리그 역대 하루 최다 관중 신기록이 나왔다.
어린이날인 5일 잠실(LG-두산), 인천(SK-한화), 수원(kt-NC), 대구(삼성-넥센), 광주(KIA-롯데)에서 총 11만4085만명의 관중이 운집했다.
이는 지난 2005년 4월 5일 기록한 10만1400명의 하루 최다 관중 기록을 깨는 새로운 기록이다. 물론 어린이날 관중 기록도 작년의 9만명을 갈아치웠다.
잠실(2만6000명)과 인천(2만6000명), 대구(2만4000명), 광주(2만500명)는 매진을 기록했고, 수원에서 1만7585명의 관중이 찾아 역대 두번째로 10만명을 돌파하며 최다 관중 기록이 세워졌다.
LG와 두산의 잠실 라이벌전은 지난 2008년부터 9년 연속 어린이날 매진을 기록했고, 삼성과 KIA도 2008년부터 5회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SK의 어린이날 매진은 2012년 이후 4년만.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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