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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원(이진욱 분)은 민선재(김강우 분)를 향해 통쾌한 역습을 가했고, 김스완(문채원 분)에게는 끊임없이 사랑을 말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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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지원의 사랑 역시 직진이었다. 김스완이 원수의 딸이라는 것은 문제될 것 없었다. 그에게는 얼마 남지 않은 삶을 김스완과 함께 보내는 것이 더 중요했다. 김스완은 미안함 때문에 차지원을 밀어냈지만, 차지원은 김스완의 마음을 위로하며 더욱 다가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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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 말미 그려진 차지원의 깜짝 사랑 고백은 더할 나위 없이 황홀했다. 김스완이 탄 버스에 몰래 함께 탄 차지원은 김스완의 옆에 갑자기 나타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설레게 했다. 이어 차지원은 "사랑해. 살아서도, 죽어서도"라고 고백을 했고, 김스완은 눈물을 글썽이며 미소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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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5년 전 차지원의 아버지 차회장의 시신이 화장되지 않았음이 밝혀졌다. 민선재는 차회장의 사인을 마약으로 속이며 악행을 저지른 바 있다. 차회장의 시신이라는 반전이 민선재에게, 또 차지원의 복수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앞으로의 전개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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