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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이제훈은 "길거리를 갈때 '어 박해영이다'라는 분들이 많다"고 운을 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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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이제훈은 "처음 만나서 대사를 하는데 선배님 얼굴을 보자마자 대사를 다 잊었다. 정신 차리로 연기했는데 심장이 두근두근했다"며 "NG가 났을때도 너무 편하게 해주셨다. 다독여주셨다. 오랜 시간 사랑받는 배우는 다르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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