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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시즌 최소 투구이닝이다. 장원준은 이전 5차례 등판서 모두 6이닝 이상을 던지며 4승 무패 행진을 벌였다. 하지만 이날 롯데 타선을 상대로는 전반적으로 제구력이 불안한 가운데 볼넷도 4개를 내주며 고전했다. 평균자책점은 3.19에서 3.75로 나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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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를 1안타 무실점으로 잘 넘긴 장원준은 3회 또다시 난조를 보이며 2실점했다. 김문호에게 좌전안타, 손아섭에게 볼넷을 허용한 뒤 최준석에게 우전적시타를 내줬다. 이어 김상호를 삼진처리한 장원준은 강민호를 볼넷으로 출루시키며 1사 만루에 몰렸다. 손용석을 몸쪽 슬라이더로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으나, 문규현에게 풀카운트서 밀어내기 볼넷을 허용하며 4점째를 헌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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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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