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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이어 자신의 배우관을 바뀌게 만든 작품으로 영화 <변호인>(2013)을 꼽은 곽도원은 '배우는 관객들과 소통해야 하는 사람이어야 한다는 생각에 책임감과 무게감을 느끼게 되었다'며 워낙 좋은 작품이라 악역을 주로 연기해왔던 자신이 혹시라도 누가 될까 3번을 고사했다는 비하인드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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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배우로서의 꿈을 묻는 질문에 "작품 속에서는 상대방의 연기를 잘 듣는 배우, 일상에서는 세상을 들을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믿고 보는 배우 수식어가 따라다닐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며 연기에 대한 열정과 배우로서의 소신을 밝힌 곽도원은 진솔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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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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