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반 다이크가 사우스햄턴과 6년 재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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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스햄턴은 7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반 다이크와의 6년 계약을 공식 발표했다.
지난해 여름 스코틀랜드 리그 셀틱에서 이적해 올해 사우스햄턴에서 첫 시즌을 보낸 반 다이크는 이번 재계약으로 2022년까지 세인트메리 스타디움에서 뛰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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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약 이후 구단과의 인터뷰에서 반 다이크는 "매우 기쁘고 행복하다. 나와 내 가족은 사우스햄턴에서 최고의 시간을 보냈다. 구단은 성장하고 있고 나 역시 구단과 함께 성장하기를 원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데뷔전이었던 웨스트브롬위치와의 경기에서 로날드 쿠만 감독으로부터 "완벽하다"는 극찬을 받았던 반 다이크는 올 시즌 전 경기를 소화하며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고국인 네덜란드 대표팀에 뽑혀 지난해 10월 카자흐스탄과의 경기에서 2대1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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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스 리드 사우스햄턴 단장은 "반 다이크는 첫 시즌에 프리미어 리그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이 됐고, 팀에서 없어서는 안 될 중요한 존재가 됐다"며 "반 다이크가 앞으로도 우리 팀의 대들보 역할을 해줄 거라 믿는다. 그와 재계약을 하게 돼 기쁘다"고 전했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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