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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현재, NC는 8연승(5월에만 6연승)을 질주하며 18승11패(승률 0.621)로 2위까지 올라왔다. 선두 두산(19승1무10패)을 승차 1게임, 턱밑까지 추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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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는 이 연승 과정에서 가공할 '파워'을 보여주었다. 특히 NC가 자랑하는 중심 타자 4명 나성범 테임즈 이호준 박석민이 동시에 터졌다. 5월 6연승 하는 동안 이 4명은 총 10홈런을 합작했다. 나성범이 4홈런을 몰아쳤고, 나머지 3명은 2홈런씩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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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에서 6번 타자가 중심을 잡아준 NC 팀 타선은 홈런 32개로 1위다. 또 득점권 타율도 2위(0.323)다. 지금의 NC 타선은 당분간 상대 투수들이 만나길 꺼려할 정도로 강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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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의 5월 분수령은 17일부터 있을 넥센 삼성과의 6연전이 될 것이다. 넥센과 삼성은 NC 보다 기본 전력은 약할 수 있지만 투타에서 경기를 풀어갈 수 있는 '타짜' 선수들이 여럿 포진해 있다. NC로선 이 6연전 결과에 따라 5월 성적이 결판날 것이다. NC는 2015시즌 5월에만 20승을 올렸다. 1년전 믿기 어려웠던 뜨거운 5월을 재현하기 위해선 앞으로가 더 중요하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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