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같은 우승을 일궈낸 레스터시티가 지갑을 풀 전망이다.
영국 일간지 더선은 8일(한국시각) 레스터가 4000만파운드(약 672억원)를 풀어 왓포드 공격수 트로이 디니와 크리스탈팰리스에서 활약 중인 수비수 야닉 볼라시에를 영입하려 하고 있다고 전했다.
디니는 올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5경기에 나서 11골을 기록했다. 기량이 이미 검증된 선수인 만큼 활약에 기대를 걸어볼 만하다는 의견이다. 볼라시에 역시 팀 부진에 가린 부분이 있지만 수비라인에서의 기여도는 상당하다는 평가다.
레스터는 올 시즌 제이미 바디와 리야드 마레즈가 공격을 주도했다. 오카자키 신지와 레안드로 우조아가 바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해지만 완벽하진 않았던 게 사실이다. 레스터의 보강 계획이 현실화 된다면 새 시즌 변화는 불가피해 보인다.
박상경 기자 p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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