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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옥에서 태어나고 감옥에서 자란 옥녀는 경국대전을 줄줄이 외우는 천재성은 물론 죄수들의 죄목만 보고 판관의 판결을 모두 맞추는 영민함을 갖춘 천재 소녀다. 지난 3회까지 어린 옥녀를 연기한 정다빈은 귀여운 외모와 똑 부러지는 연기력으로 호평을 받으며 '옥중화'를 시청자의 가슴에 안착시키는 데 공을 세웠고 4회 중반, 독특한 전개 속에서 퇴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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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이 뛰어나 포도청 다모 시험에 떨어진 옥녀 진세연은 4회 말미, 체탐인(조선시대 첩보원)으로 활약을 예고하며 '옥중화'의 새로운 이야기를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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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lhn1220@sportschosun.com, 사진=MBC '옥중화'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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