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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오전 9시 44분께 검찰청사에 나온 신 전 대표는 "피해자 유가족에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고개를 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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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전 대표는 지난달 26일 검찰에 나와 17시간가량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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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시 제품은 10년간 약 453만개가 팔렸다. 정부가 폐손상 피해를 본 것으로 확인한 인원은 221명인데 이 중 177명이 옥시 제품 이용자다. 사망자도 90명 가운데 70명으로 가장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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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신 전 대표는 "독성실험 필요성을 보고받지 못했고 제품 개발·판매 등 모든 과정에 영국 본사가 관여했다"며 혐의를 부인하는 입장이다.
검찰은 또 이날 다른 유해 살균제 세퓨를 제조 판매한 전 버터플라이이펙트 대표 오모씨도 재소환해 조사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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