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박종권 기자]
영화 '트릭'(감독 이창열)의 강예원이 또 한번 연기 변신을 예고해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대국민 시청률 조작 프로젝트 '트릭'에서 강예원은 처음으로 서스펜스 드라마에 도전하면서 시한부 선고를 받은 남편(김태훈)을 끝까지 지키는 아내이자 방송에 점점 중독되는 여자 '영애' 역으로 강렬한 연기 변신을 예고했다. 특히 강예원은 극 중 시청률이 올라갈수록 점점 변화하는 '영애'에 맞춰 옷차림, 화장, 말투까지 섬세하게 캐릭터 변화를 연기에 담아냈다.
강예원은 전작 '날,보러와요'에서는 갑자기 불법 감금되는 극한의 상황에 빠진 역할로 마지막까지 긴장을 놓칠 수 없는 연기를 선보여 '흡입력 높은 배우'라는 평가를 받았다. 실제로 이번 '트릭' 촬영 당시에도 상상 할 수 없는 한파로 핫팩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던 강추위 속에서 끝까지 집중력을 잃지 않고, 호소력 높은 연기를 펼쳤다는 후문이다.
지난 4일 티저 예고편 공개 후 강예원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강예원 보러 가야겠다', '요즘 부쩍 믿고 보는 강예원', '헉 강예원 대박각' 등의 기대감을 표출하며, 방송 중독녀로 완벽 변신한 그녀의 모습에 응원을 보내고 있다. 벌써부터 영화팬들 사이에선 방송 중독녀로 변신한 강예원이 어떤 연기를 펼칠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트릭'은 휴먼 다큐 PD '석진'(이정진)과 도준의 아내 '영애'가 명예와 돈을 위해 시한부 환자 '도준'을 놓고 은밀한 거래를 하는 대국민 시청률 조작 과정을 담은 작품이다. 6월 개봉 예정이다.
jk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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