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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성형설'은 사실이었다. 가면 디자인을 전담하는 황재근 디자이너는 9일 스포츠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사실 '복면가왕' 속 가면은 한 번 만들면 그대로 쭉 가는데, 음악대장은 여러 번 고쳤다"라며 "머리카락 미묘한 디테일을 다듬었다. 얼굴도 깎았다가 구렛나루를 붙였다가 했다. 눈썰미가 좋은 네티즌은 알아보고 '자꾸 성형한다'고 하더라"라는 뒷이야기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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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주 연승을 거듭하면서 '음악대장'의 의상은 점점 화려해졌다. 목 칼라의 금장 장식, 어깨 견장의 금술, 소매의 금단추 등 디테일이 바뀌고 더해졌다. 일례로 26대 복면가왕의 소매는 레드컬러에 금실을 잔뜩 둘렀다. 6연승 타이 기록을 세우던 27대에선 금실 대신 금단추를 잔뜩 달았다. 7연승 위업을 쓰던 28대에선 칼라, 어깨, 소매, 허리까지 모두 금빛으로 휘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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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가왕의 자리에 꿰찬 '음악대장'이 봄을 지나 여름까지 재위기간을 연장할 것이 점쳐지면서, 반팔, 소재 등 '하복' 디자인 변경에 대한 화두가 불거졌다. 9연승, 10연승 그 이후에도 그를 오래오래 보기 원하는 팬들의 요청도 빗발치고 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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