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티파니가 '포스터걸' 발언에 대해 해명했다.
10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SM TOWN 코엑스 아티움 내 SSM TOWN THEATRE에서 소녀시대 티파니의 솔로 데뷔 쇼케이스가 열렸다.
티파니는 "방송을 위해 한 얘기가 아니었다. '아이돌 음악은 음악이 아니다'라는 편견에 대해 '왜요?'라고 묻고 싶었다. 똑같이 음악을 하는 거다. 물론 다르게 준비하는 것이겠지만 나는 10대에 꿈꿔왔던 나의 모습과 음악이었다. 그렇게 봤을 때 나는 진정성을 담았다. 그때 당시 나와 우리 멤버들은 정말 진심을 담았다. 10대 감성을 솔직하게 표현했다고 생각한다. 지금도 나에 맞게 노래를 만들었다. 원래 회사가 좋아하는 가사와도 다르게 갔다. 프스터 걸로 봐주시는 건 너무 감사하다. 힘들다는 얘기를 한 적도 없다. 다만 지금 활동하고 있는 아이돌들도 진정성 있는 음악을 하고 있을 수 있다는 걸 말하고 싶었다. 나도 앞으로도 진지한 나의 감성과 솔직함을 표현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티파니는 일렉트로 팝 댄스 장르의 타이틀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I Just Wanna Dance)'와 자신의 첫 자작곡이자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작사한 '왓 두 아이 두(What Do I Do)', '토크(TALK)', '원스 인 어 라이프타임(Once in a Lifetime)'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4곡을 선공개했다. 한층 성숙해진 음색과 무대 매너로 솔로 가수로의 역량을 입증한 티파니는 쇼케이스 MC 홍진경과 첫 솔로 앨범 준비와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와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티파니는 12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13일 KBS2 '뮤직뱅크', 14일 MBC '쇼! 음악중심' 등을 통해 신곡 '아이 저스트 워너 댄스'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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