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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구단에 따르면 김 감독은 이제 혼자 힘으로 서서 걷을 수 있다. 그러나 아직 정상인 처럼 거동이 자연스럽지 않다. 다시 지휘봉을 잡으면 최소 3시간 이상은 덕아웃 의자에 앉아 있거나 서 있어야 한다. 현장으로 돌아오면 경기 시간 만큼은 허리가 불편하다고 해서 잠시 누웠다가 일어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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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선 "김 감독 본인 의지에 달렸다"고 전했다고 한다. 퇴원이 임박했다고 볼 수 있다. 12일 또는 13일에 퇴원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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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감독이 자리를 비운 5일부터 한화는 김광수 감독대행(수석코치)으로 4경기를 했고 모두 졌다. 10일 현재 5연패 중이다. 8승22패로 최하위다. 9위 KIA와의 승차가 4.5게임 벌어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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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엔 삼성(원정)과 kt(홈) 6연전이 기다리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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