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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5일 NC전에서 햄스트링 부상으로 엔트리에서 제외됐던 송승준은 지난 4일 복귀해 KIA와의 경기에서 5이닝 5안타 2실점으로 잘 던지며 건재를 과시해다. 그러나 이날 넥센을 상대로는 초반부터 난조가 이어졌다. 평균자책점은 4.15에서 6.86으로 나빠졌다. 투구수는 76개, 볼넷 1개와 삼진 4개를 기록했다. 직구 구속은 최고 144㎞까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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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에도 송승준은 제구력 난조를 극복하지 못했다. 선두 박동원을 우전안타로 내보낸 뒤 1사후 임병욱에게 직구를 던지다 중월 2루타를 허용하며 다시 한 점을 내줬다. 3회에는 1사 2루서 김민성에게 중견수앞 안타, 채태인에게 좌익수앞 안타를 잇달아 허용하며 다시 2실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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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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