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 '슈퍼스타K8'가 바뀐다.
11일 Mnet 측은 '슈퍼스타K8'에서 윤종신, 백지영, 성시경, 김범수가 심사위원에서 모두 하차할 가능성이 크다는 보도에 대해 "논의 된 바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심사위원이 아닌 멘토 시스템으로 진행될거라는 보도 역시 사실이 아니다. 전혀 논의된 바가 없다"고 덧붙였다.
이어 이전 시즌에 비해 예산을 크게 줄인다는 보도에 대해 "이번 시즌부터 지역 예선을 없애면서 자연스럽게 흘러나온 이야기인 것 같다. 의도적으로 예산을 깎는 건 절대 아니다"고 설명했다.
'슈퍼스타K'는 2009년 시즌 1을 시작으로 시즌5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스타를 배출한 대표 오디션 프로그램. 서인국, 허각, 존박, 울랄라세션, 버스커버스커, 투개월, 로이킴, 정준영, 딕펑스, 홍대광, 유승우, 박재정, 곽진언, 김필, 임도혁 등 뮤지션을 배출했다. 하지만 시즌이 거듭할수록 화제성이 줄어들면서 '예전만 못하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특히 지난 해 종영한 시즌7은 대한민국 '최초'이자 '대국민'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대중의 관심 밖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작진의 도전자 종용 논란, 악마의 편집, 생방송 무대 실수 등 '부정적인 이슈들'만 끌어모으며 역대 최악의 시즌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smlee0326@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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