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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중'은 지난 해 11월 순위제를 폐지한 컴백해 한창 활동중인 가수들을 위주로 출연하고 있다. 'HOT3 스테이지'처럼 화제가 된 팀과 곡을 출연시키는 코너도 있다. 하지만 아이오아이의 '음중' 출연은 현재로는 불투명한 상태. MBC의 한 관계자는 "팬들이 원하는 가수 위주로 섭외 예정이다"라고 원론적인 입장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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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문에 아이오아이의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은 '꽃길'이 아니라 '가시밭길'이 될 가능성이 높다. 아이오아이는 케이블 채널 Mnet '프로듀스 101'을 통해 선발된 11인조 걸그룹이다. 이로 인해 지상파 음악방송 출연에 장벽이 생겼다는 것이 가요 관계자들의 대체적인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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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케이블채널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 격인 '슈퍼스타K'가 론칭했을 때보다는 지상파 진입 장벽이 많이 낮아졌다. 한 가요 관계자는 "당시에는 이 프로그램 출신 가수들이 지상파 프로그램 자체에 출연하는 것이 거의 불가능에 가까웠다"며 "하지만 최근 아이오아이는 음악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지상파 예능 프로그램의 출연이 속속 확정되고 있다. 이 정도면 음악 프로그램 장벽도 곧 무너지지 않을까 한다"는 기대감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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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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