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주류기업 디아지오코리아가 대학 축제 기간를 맞아 대대적인 건전음주 캠페인을 펼친다.
디아지오코리아는 11일 건국대학교 축제를 시작으로 전국 20여개 대학에서 5월 한 달 동안 캠퍼스 건전음주문화를 알리는 '쿨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이 캠페인은 대학생들의 음주량이 급격히 높아지는 축제기간, 대학생들에게 '술잔은 천천히, 술자리는 짧게'라는 건전음주 메시지와 올바른 음주습관을 알리는 '참여형 이벤트'다.
올해 첫 쿨드링커 캠퍼스 캠페인이 열린 건국대학교에서는 지난 1월 선발된 제7기 캠퍼스 홍보대사 약 15명이 직접 건대 캠퍼스를 방문해 건전음주습관 알리기 퍼포먼스 등을 진행했다.
이날 쿨드링커 캠퍼스 캠페인 메인 부스에서는 대학생들이 '표준잔을 맞춰라'란 다트 게임을 통해 표준잔의 개념과 주종별 술에 함유된 알코올 수치를 알아보며 유익한 시간을 가졌다. 또한 이날 다트 게임에 참여한 대학생들은 '알코올이 분해되는 데 필요한 시간', '올바른 음주습관' 등에 대한 개념을 익혔다.
한편, 디아지오코리아가 최근 전국 대학생 1257명을 대상으로 집계한 '2016년 캠퍼스 음주문화'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68.3%(848명)이 대학생 음주 방식에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는 '주도(酒道, 음주방법)'에 대한 별다른 교육없이 스스로 음주를 시작한 대학생이 과반수 이상(54%, 668명)인 것과 직결되는 결과다.
현재 디아지오코리아는 올해 초, 선정한 제7기 쿨드링커 캠페인 홍보대사 50명과 함께 건전음주 강연 및 워크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디아지오코리아는 ▲여러 번에 나눠 마시기 ▲주위 사람에게 술잔을 돌리지 않기 ▲물 자주 마시기 ▲2,3차 강요하지 않기 ▲술자리 마칠 시간 정해두기 등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5계명을 기획, '책임음주 실천사항'으로써 널리 알리고 있다.
쿨드링커 캠페인은 디아지오코리아가 지난 2007년 주류업계 최초로 시작한 캠퍼스 중심 사회공헌 활동이다. 쿨드링커 캠페인의 다양한 소식은 공식 캠페인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cooldrinke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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