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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최 감독은 고요한의 공격적인 배치, 아데박의 동시 기용 등 다양한 실험을 했다. 최 감독은 "상대에 따라 다양하게 가동할 것이다. 판단이 많이 좁혀진 상황이다. 스리톱도 고민 중이다. 개인의 컨디션은 많이 올라왔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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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노는 이날도 4골을 넣었다. 각급 대회를 합쳐 벌써 20골을 넣었다. 최 감독은 "아드리아노는 결정력 뿐만 아니라 내가 본 공격수 중 최고의 볼터치를 갖고 있다. 어느 상황에서도 유리하게 잡아둔다. 많은 것을 가진 선수다. 우리팀에서 수비능력까지 좋아졌다. 물론 2선, 3선의 도움을 받고 있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많은 팀들이 아드리아노에 관심을 갖고 있는 것 같은데 뺏기고 싶지 않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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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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