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국수의 신' 조재현과 서이숙이 신경전을 벌였다.
11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마스터- 국수의 신' 5회에서는 평론가 설미자(서이숙)와 김길도(조재현)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이날 김길도는 궁락원을 마산에서 강남으로 이전한 뒤 설미자를 초대해 미리 음식맛을 보였다. 설미자는 음식을 맛보더니 "면이 좀 덜 감긴다" 등의 독설을 퍼부었고, 김길도는 그런 설미자의 평가를 받아들였다.
그러면서 설미자는 "마산이 작은 성이었다면 여긴 궁궐이군요. 문이 커질수록 담은 높아지고. 담이 높아지면 바깥바람 쐬고 싶어지고 그래서 정치다 사업이다 헛바람이 들곤 하죠"라고 말했다.
이에 김길도는 "그럴만한 위인이 못 된다"고 맞섰고, 설미자는 "그럴만한 위인이 못돼서 걱정하는 겁니다"라며 신경전을 벌였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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