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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경은 "백수찬PD님을 보며 놀랐다. 첫 대본 리딩 때 민아를 미리 연기를 충분히 시켜서 선배들 앞에 섰을 때 연기자인 줄 알고 깜짝 놀라게 하셨다. 우리도 그래서 연습할 때부터 걸스데이 민아가 아닌 새로운 연기자로 받아들일 수 있었다. 대본 리딩 내내 호소력이 좋다는 생각을 했다. 남궁민은 매사 진지하다고 들었다. 그래서 민아를 굉장히 잘 끌고와주는 것 같다. 온주완은 지금 다른 일도 하고 있는데 두 가지를 잘 병행하고 있다. 서효림은 기죽지 않고 다시 한번 자신의 캐릭터를 잘 해보겠다는 의지가 있다. 이걸 PD님이 잘 이끌어주신다. 모두 자신감을 갖고 임할 수 있도록 해주신다. 그래서 밝은 드라마가 되는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우현은 행동 하나하나에 우리가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선배님의 모습을 보여주신다. 감독님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그걸 믿고 따라가는 배우들의 역할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번에 또 한번 느끼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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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공심이'는 외모와 능력을 다갖춘 언니와 마음 하나는 예쁜 동생, 옥탑방 볼매남, 재벌가 댄디남의 촤충우돌 로맨스를 그린 작품이다. '호박꽃 순정', '냄새를 보는 소녀' 등을 만든 백수찬PD와 '토마토', '명랑소녀 성공기', '옥탑방 왕세자' 등을 집필한 이희명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작품은 남궁민 민아(걸스데이) 온주완 서효림 등이 출연하며 '미세스캅2' 후속으로 14일 오후 9시 5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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