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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궁민은 "급박한 방송 환경을 생각했을 때 민아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잘 해낼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만나서 대본 리딩을 하면서 열정이 너무 가득하고 좋은 연기자가 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을 했다. 사실 어설프게 2~3년 정도 연기를 하고 자신의 연기에 대한 주체성 확립이 잘못된 사람은 연기에 대해 안좋은 버릇이 드는 경우가 있다. 그런데 민아는 너무 깨끗하고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다. 나도 시작했을 때 이만큼 했다면 알파치노 만큼 연기했겠다고 말했을 정도다. 사랑스러운 연기는 민아가 최강자가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감히 해본다"고 밝혔다. 이어 "민아가 내 파트너가 돼 줘서 연기자 선배이자 파트너로서 민아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보여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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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찬PD는 "전체 대본 리딩에 들어가기 전 민아가 거의 신인에 가까워서 젊은 배우 4명만 따로 모여 미리 대본 리딩을 진행했다. 처음 만났을 때부터 굉장히 화합이 잘되고 분위기가 훈훈했다. 배우들끼리 서로 위해주고 배려해줘서 좋은 분위기 속에서 촬영하고 있다. 또 남궁민 온주완 오현경 등 모든 배우들이 민아를 많이 배려해주고 있다. 자기 씬이 아닌데도 30분 정도 일찍 나와 같이 대사도 맞춰준다. 대단히 보기 좋다. 그런 분위기가 화면에도 잘 묻어나 좋은 드라마가 만들어지고 있지 않나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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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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