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민효린이 가수 태양과의 공개열애 이후 처음으로 러브스토리를 직접 공개했다. 사랑스럽고 아름다운 또 한 쌍의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이 기대된다.
11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누가 재밌을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특집으로 JYP 사단이 자리한 가운데 민효린도 참석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효린은 "태양의 연인 민효린 씨, (열애 기사가 났을 때) 얼마나 만났을 때였어요?"라는 질문에 "꽤 만났을 때였다. 중간에 한번 헤어졌다가 다시 만났다"라고 솔직하게 이야기했다.
"태양의 '새벽한시'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처음 만났다"는 민효린은 태양의 솔로곡 '눈, 코, 입'의 주인공에 대한 이야기에는 "남자친구가 대신 밝히겠다"는 입장을 전하며 말을 아꼈다.
민효린의 이야기에 따르면 열애가 공개된 시점은 2015년 6월이지만, 두 사람이 만나게 된 태양의 솔로곡은 2014년 6월 발매가 됐으므로 그 보다도 이전이다.
또한 열애 인정 당시 한 매체는 민효린이 머물고 있는 서울 성동구 인근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두 사람이 데이트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지만, 이미 온라인 상에는 두 사람의 데이트 목격담 및 커플 아이템 등으로 추정되는 운동화, 반지 등을 착용한 사진이 올라와 교제 의혹이 불거지기도 했다.
이후에도 결별설 해프닝이 있었을 뿐, 애정전선에 이상은 없었다. 최근 민효린은 태양의 해외 콘서트 일정에 동반해 직접 객석에서 응원을 보내는 등 공개 열애 커플로 당당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다.
한편 YG와 JYP 두 대형 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의 만남으로, 또 한쌍의 아름다운 연예계 커플이다. 이날 JYP 대표 박진영은 민효린의 열애사실에 대해 "두 사람이 열애를 시작할 때부터 알았다"고 밝혔다. YG 양현석은 열애를 인정한 당시 "태양이 지금까지 모태솔로라는 얘기가 있어서 팬들이 걱정할 정도였다. 일만하던 태양이 열애해서 기쁘다"라고 응원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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