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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의 KBO리그 마지막 1군 선발 등판은 2011년 7월 31일 대전 SK전이었다. 그는 12일 대전 NC전에서 선발 등판, 4이닝 3안타 4볼넷 3탈삼진으로 2실점했다. 팀 패배로 패전투수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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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회는 1안타(지석훈) 무실점으로 마쳤다. 3회에도 1안타(나성범) 무실점. 장민재는 과감한 몸쪽 승부로 NC 타자들의 배팅 타이밍을 효과적으로 빼앗았다. 3회 이호준을 3구 삼진 처리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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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는 0-1로 뒤진 5회 첫 타자 김종호에게 볼넷을 내준 후 마운드를 내려갔다. 한화 벤치는 장민재에게 한계가 왔다고 판단, 두번째 투수 좌완 박정진을 투입, 좌타자 나성범과 테임즈를 연속 삼진 처리했다. 여기까지는 성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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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재를 퀵후크(시즌 18번째)로 빨리 내리며 박정진을 투입한 것까지는 결과적으로 나쁘지 않았다. 그러나 마에스트리 구원 등판은 실패작이었다. 한화는 5회 2실점하면서 0-3으로 끌려갔다.
마에스트리는 6회 박민우에게 2타점 적시타를 맞고 마운드를 김용주에게 넘겼다. 김용주는 첫 타자 나성범에게 투런 홈런을 맞았다. 5번째 투수 정대훈도 3실점했다.
대전=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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