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대표 섹시남' 조지 클루니가 17세 연하의 아내와 함께 칸 레드카펫을 밟았다.
클루니는 13일(한국시각) 프랑스 칸 팔레 드 페스티발에서 진행된 제69회 칸 국제영화제에 참석했다.
블랙수트에 블랙 보타이를 매치한 클루니는 화이트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은 미모의 아내 아말 클루니의 손을 꼭 잡고 레드카펫에서 포즈를 취했다. 아말 클루니는 1978년 레바논 베이루트에서 태어나 두살 무렵 레바논내전 직후 영국으로 이주했다. 영국인 변호사이자 인권 운동가 겸 작가로 활동중인 그녀는 탁월한 패션 감각으로 클루니 못지 않은 유명세를 누리고 있다.
조지 클루니는 칸 비경쟁 부문에 진출한 '머니몬스터' 주연 자격으로 레드카펫을 밟았다. 조디 포스터 감독의 '머니 몬스터'는 금융 TV 쇼 호스트 리 게이츠(조지 클루니)가 진행하는 쇼를 보고 전 재산을 투자한 카일 버드웰(잭 오코넬)이 돈을 잃게 되자 스튜디오 전체를 인질로 삼으면서 벌어지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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