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쉘석유주식회사가 후원하는 2016 KBO리그 '4월의 힐릭스플레이어'로 NC 다이노스 에이스 해커(33)가 선정됐다.
해커는 4월 한달 동안 5승1패 평균자책점 2.76, WAR(대체선수대비 승리기여도) 1.615을 기록했다. 힐릭스플레이어는 WAR을 기준으로 최고의 팀 승리기여도를 올린 선수에게 돌아가는 상이다.
해커는 시즌 개막전 부진한 모습을 보였음에도 월간 최고의 WAR을 기록했다. 다른 대체 투수보다 약 1.6승을 팀에 더 선사한 해커는 남은 시즌에도 에이스로써 NC의 상위권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상식은 13일 마산구장에서 열린 NC-kt전에 앞서 열렸다. 상금은 100만원이다. 해커는 "팀 동료들 덕분에 좋은 기록으로 힐릭스플레이어상을 받게 돼 기쁘다. 계속 열심히 해서 NC 다이노스의 우승에 기여하고 싶다"고 말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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