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의 필리페 쿠티뉴가 구단이 선정한 올해의 선수상 4관왕에 올랐다.
쿠티뉴는 12일 리버풀이 마련한 시상식에서 최고의 선수상, 선수들이 뽑은 최고의 선수상, 최고의 골, 최고의 퍼포먼스상 등 4개 부문에서 이름이 호명됐다.
2013년 인터밀란에서 리버풀로 이적한 쿠티뉴는 올 시즌 26경기에 출전해 8골을 터뜨렸다. 그중 지난 3월 유로파 리그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넣은 골이 '올해의 골'로 선정됐다.
그밖에도 최고의 영플레이어상에는 엠레 찬이 선정됐고, 최고의 아카데미 선수상에는 브레드 스미스가 뽑혔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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