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영화 '부산행'(연상호 감독)이 오늘(13일, 현지시간) 제69회 칸국제영화제에서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된다.
칸국제영화제에서 미드나잇 스크리닝 섹션에 초청된 '부산행'은 13일 오후 11시 45분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스크리닝을 가진다.
상영에 앞서 '부산행'의 주역인 배우 공유, 정유미, 아역 김수안과 연상호 감독이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특히 '부산행'으로 칸을 처음으로 찾게 된 공유와 정유미의 레드카펫 위 자태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부산행'은 좀비 바이러스가 대한민국을 뒤덮은 전대미문의 재난 속에서, 서울역을 출발한 부산행 KTX에 몸을 실은 사람들의 치열한 사투를 그린 블록버스터다. 공유, 정유미, 김수안을 비롯해 마동석, 최우식, 안소희, 김의성 등이 출연하며 칸국제영화제 공개 후 7월 국내 개봉 예정이다.
한편 제 69회 칸 국제영화제는 11일부터 22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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