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지난해 전세계에서 가장 많은 돈을 번 축구선수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경제지 포브스가 13일(한국시간) 발표한 축구선수 수입 랭킹에서 호날두는 라이벌 메시(FC바르셀로나)를 제치고 1위에 올랐다. 2015년 한 해 동안 호달두가 벌어들인 수입은 연봉 5300만 달러(약 620억원)와 광고 수입 2900만 달러(약 340억원)를 합쳐 8200만 달러(약 960억원)에 이른다.
호날두에 이어 축구선수 수입 랭킹 2위에 오른 메시는 지난해 연봉 5100만 달러(약 596억원)와 광고 수입 2600만 달러(약 304억원)를 합쳐 총 7700만 달러(약 900억원)를 번 것으로 집계됐다.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파리 생제르맹)가 3700만 달러(약 433억원)로 수입 랭킹 3위에 올랐고, 네이마르(FC바르셀로나) 3600만 달러(약 421억원)로 4위,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3400만 달러(약 397억원)를 벌어 5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표향 기자 suza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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