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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9라운드 수원FC 원정에서 5대2 역전승을 거둔 제주는 4승2무3패 승점 14점으로 리그 4위로 올라섰다. 11일 광주와의 FA컵 32강전에서 승부차기 끝에 아쉽게 패했지만 리그에서는 여전히 안방불패(2승2무)를 기록하고 있는 만큼 이번 전남전에서 리그 연승으로 다시 상승세를 이어간다는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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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실점(리그 7위)으로 아직 미완성에 가까운 수비라인은 부상 복귀 선수들로 더욱 두터워질 전망이다. 왼쪽 인대 부상을 했던 왼쪽 풀백 정 운이 FA컵에서 다시 선발라인업에 가세했고 부상에서 회복한 오른쪽 풀백 김수범도 FA컵에서 복귀전을 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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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제주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이날 대한민국 1등 할인점 이마트와 함께 제6회 제주유나이티드 사생대회를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제주월드컵경기장 내에서 열리며 오후 2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된다. 경기당일 매표소 앞에서 현장접수하며 심사결과는 홈페이지 및 개별로 통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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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거리와 즐길거리뿐만 아니라 먹거리도 풍부하다. 제주조릿대차 1989개와 말고기스테이크 300인분이 선착순으로 제공된다. 오늘의 선수로 선정된 송진형은 경기 후 팬 사인회를 통해 제주팬들과 즐거운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임정택 기자 lim1st@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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