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디마프' 김혜자와 이광수가 엄마와 아들로 첫 등장했다.
13일 오후 첫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극본 노희경/ 연출 홍종찬)에서는 조희자(김혜자 분)와 유민호(이광수 분) 모자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남편을 먼저 보낸 조희자의 모습이 그려졌다.
조희자는 남편이 죽은 날, 자식들이 "엄마보다 아버지가 먼저 돌아가셨어야 한다"는 말을 듣고 충격을 받았다. 이에 막내아들 유민호는 술판을 엎어버리며 김혜자를 모시겠다 나섰다.
하지만 조희자는 혼자서 살 수 있다며 홀로 서울로 떠났다. 이에 유민호는 엄마를 찾아 해매며 "자식 괴롭히는 것도 아니고! 어디냐 대체. 혼자 아무것도 못하면서 어딜 가는거냐"고 화를냈다. 그러나 희자는 "나도 혼자서 할수 있다"고 응수했다.
한편, tvN 10주년 특별기획 금토드라마 '디어 마이 프렌즈'는 "살아있다. 아직 끝나지 않았다"고 외치는 '꼰대'들과 꼰대라면 질색하는 버르장머리 없는 청춘의 유쾌한 인생 찬가를 다룬 작품이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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