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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녀 공심이'의 포문을 여는 첫 장면인 단태의 변론 신. 전작과는 정반대의 위치와 상황에 감회가 남달랐다던 남궁민은 이내 최후변론을 진지하게 소화, 단태의 든든하고 정의로운 면모를 극에 고스란히 녹여냈다고 전해진다. 지난 12일,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전작과 180도 다른 역할을 소화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라며 겸손해하다가도, "좋은 결과 만들 자신 있다"며 당찬 각오를 보였던 남궁민의 말 그대로였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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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녀 공심이'는 정의로운 동네 테리우스 안단태와 못난이 취준생 공심, 상류층이 되기 위해 발버둥 치는 완벽녀 공미, 재벌 상속자인 준수까지 네 남녀의 싱그럽고 사랑스러운 로맨틱 코미디로, 오늘(14일) 밤 10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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